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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정: 진리의 길에서 만나리

[필수영상]

"한"은 하나이자 영원불멸한 전체를 뜻하며
"얼"은 그 안에 깃든 혼, 만물의 본질을 뜻합니다.

또한 "한얼"이라는 말은 순수 우리나라 말로
모든 신앙의 본체를 표현한 것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모시는 신앙의 대상이자 진리의 현존, 삼라만상의 바탕,
영원불멸하고 전지전능한 창조의 섭리를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불성이라 표현하고, 기독교에서는 하느님,
천주교에서는 주님이라 지칭하며,
이슬람에서는 알라, 힌두교에서는 브라만이라 부릅니다.

 

 

"나얼"은 나라는 에고가 생기기 전 내 의식의 본래 존재상태,
순수생명의식이자 에고를 극복할 때 다시 만나는 초월적 본성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참 나, 내 안의 신성이라 표현되기도 하며
성령, 본성, 아트만 등 여러 형태로 불리지만
한법에서는 에고를 넘어선 나얼의식, 한얼과 한'아'인 한얼심,
한얼의 위대한 가능성의 실현자인 나얼이라 칭합니다.

 

 

이름과 지칭은 진리를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우리가 성현들의 손가락을 보는 것이 아닌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한곳을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식의 진일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차원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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