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명상록 (Open Meditation)이용문의 (To Council)

수용의 묘

[필수영상]

삶을 살다 보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가 있습니다.

불가항력적이거나 불가피한 상황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단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저항 또는 수용.

 

 

내면의 저항은 원망과 분노로 표출되어 외부의 갈등과 대립을,
내면의 수용은 의식의 각성과 내면의 평화로 이어져
상호 이해와 타협점을 만들어냅니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
그것을 반가워하고 좋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수용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순응을 의미합니다.

저항과 수용의 다른 점은 내면의 고요함입니다.

 

 

삶의 불가피한 그러함을 인정하고 수용할 때
의식은 고요한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내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수용과 순응이 자리할 때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해답을 찾을 수 있으며
기적과 같은 전화위복의 열쇠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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