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오픈 미디아트 시청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필수추천 영상]
"오픈 얼라이언스 영상"은 모든 회원님들께 시청을 권장하는 영상이고,
"오픈 어드바이저 영상”은 어드바이저 회원님들이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입니다.
[테마별 영상]
‘오픈마인드 영상’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영상]
"최근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별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상 목록을 업데이트해 드리며,
"추천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업데이트된 추천 영상을 안내해 드립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종교활동문화: 예식과 관습으로부터 자유롭고, 집단신앙활동 등 오프라인 종교활동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오픈마인드 활동(Openmind Activity)은 '온라인 영상 시청'과 '온라인 작품 관람'을 시작으로 기술의 진보와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추후 ‘오픈 그래픽 노블’ ‘진리 탐구 대화 AI Chatting Service Verit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 영상]
진리 통찰과 창조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미술과 소설이 접목된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작품화하여 오픈아트와 오픈미디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 이후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5-1] 삶과 하나되는 법
과거는 기억일 뿐이고 미래는 가능성일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실존하는 현실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그래왔고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삶이 어떠한 형태로 나에게 다가오건 "바로 지금 이 순간, 삶의 그러함과 하나 되십시오." 삶의 그러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조건부가 아닌, 무조건적 순응. 바로 그 순간, 삶과 나는 하나가 됩니다. 에고를 넘어선 삶의 지혜가 여러분을 통해 실현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과 한'아'되십시오.
[5-2] 용서의 힘
용서는 오로지 강력한 의식의 현존에 의해서만 가능한 지혜와 자비의 실현이며 고통을 소멸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위대한 힘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이나 같은 실수를 용납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불에 데었다고 불을 증오하거나 스스로를 화상을 입을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 성질을 이해하고 수용할 때 불을 의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듯이 용서란 의식적인 수용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이미 벌어진 사건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선언이며, 완전한 자각으로 다시는 그러한 고통에 노출되지 않겠다는 각성이며, 분노와 적개심이 불러올 더욱 큰 고통과 위기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분노와 증오가 삶의 아름다움과 스스로의 무한성을 앗아가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용서를 통해 삶의 그러함을 조건 없이 수용할 때 무한 가능성의 문이 열립니다.
[5-3] 참된 본성의 언어
지혜롭고 정의로운 생각은 바른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어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줍니다.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생각은 겸손하고 배려하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며 조화로운 환경과 성취를 가져다줍니다. 반면에 시기와 질투의 생각과 말은 똑같이 비난받고 질타 받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증오와 분노의 생각과 말은 증오와 분노에 싸인 적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내 자신의 의도는 생각과 말로 표출되고 생각과 말은 내 환경을 창조하는 씨앗이자 원인인 것입니다. 마음의 충동적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내 깊은 본성의 의도를 통해 생각하고 행동하여 나를 재창조하고 무한하게 표출하십시오. 내 본성인 나얼의 염원을 담은 생각과 말들로 여러분 자신을 무한하게 창조하시기 바랍니다.
[5-4] 유혹의 실체
여러분이 원하는 건강과 성공, 성취를 가로막는 것은 유혹을 허락하는 마음입니다. 쾌락, 욕망, 나태함, 사념 등 모든 유혹은 하나의 고결한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나를 결국 패배자의 삶의 굴레에 갇히게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승리자의 무한한 자유로 인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패배자의 숨막히는 삶으로 인도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유혹에 이끌릴 때 하는 행동 하나가 바로 그 대답이 되는 것입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번 허용할 때마다 내게 올 성취가 하나씩 줄어들고 또 성취가 줄어드는 만큼의 위기와 고통을 하나 더 가져오게 되는 그 유혹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유혹을 정복하십시오. 그리고 간절히 원하는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유혹이 주는 위기와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여러분이 바라는 성취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5] 생각의 지배
반복되는 생각과 행동이 내 성격과 습관을 만들고, 업과 습은 뇌의 시냅스와 육체의 호르몬 분비, 감정의 업장으로 각인되며 그것이 지금의 나입니다. 삐뚠 생각과 삐뚠 행위들은 삐뚠 성격과 습관을 가진 삐뚠 몸과 마음을 만듭니다. 바른 생각과 바른 행위들은 나를 바르게 표출해 맑고 밝은 나를 만듭니다. 내 생각의 주인은 나입니다. 내 본성과 의도를 자각하고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 생각을 이끌어 나간다면 나는 업과 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의식적으로 내 생각을 다스려 악습을 좋은 습관으로 전환시키고 나쁜 생각을 허용하지 않고 자비롭고 지혜로운 생각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그것이 곧 내 행동과 행위로 표출되어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6] 전념의 힘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곧 어떤 형태로건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불리한 상황일 수도, 부족한 시간일 수도, 자신의 나태함일 수도, 의심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지만 결국에 그것들은 성취를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그 모든 장애물을 내면으로부터 제거할 수 있는 원초적인 힘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념의 힘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전념을 다해보세요. 전념을 다할 때 우리의 정신은 작고 유한한 마음 너머로 갑니다. 무의식과 고차원 의식이 활성화되며 우리의 생각하는 마음 너머의 위대한 정신력이 발현됩니다. 농부가 땅에 씨를 뿌린 후 자연의 힘을 믿고 수확을 기다리듯이 의심하거나 미루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모든 생각과 행위를 집중해보세요. 그것은 내 몸과 마음을 다해 전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전념은 신념과 확신으로 전환되며 여러분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통합하여 성취의 열쇠를 나툴 것입니다.
[5-7] 스스로의 참된 주인으로 부활
삶이란 나를 완성시켜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나를 완성하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는 스스로의 잘못된 습성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공명정대한 섭리는 내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만큼 현상의 주인으로서 성취의 권한을 가집니다. 자신을 절제할 줄 모르는 생각과 행위, 욕망, 쾌락, 화, 분노, 증오, 독선, 자만, 나태, 중독 등 이 모든 것이 내가 통치해야 할 나의 극복 과제입니다. 내 업과 습을 통치해 스스로의 참된 주인으로 거듭날 때 삶의 굴레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회와 참된 행복의 권능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공명정대하고 사필귀정한 존재의 섭리입니다.
[5-8] 실수로부터 배운 교훈
우리 인간은 모두 실수합니다. 그로 인해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고통과 슬픔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때 비로소 내 잘못된 생각과 결정들을 후회하고 다시는 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모든 위기와 고난은 그에 상응하는 큰 가르침을 줍니다. 바로 그 순간이야말로 업과 습의 일상에서 깨어나 가장 큰 깨달음을 얻을 때입니다. 바로 그 절박한 결심을 절대 잊지 않고 가르침을 굳건히 신념 하여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모든 위기와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십시오. 그때 비로소 실패는 고통을 여의고 그 본 목적인 성취의 열쇠가 됩니다.
[5-9] 웃음으로 각성
웃음에 관한 신기한 사실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웃을 때는 부정적인 마음의 작용이 잠시 사라집니다. 화를 내는 동시에 웃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하는 동시에 웃을 수 없습니다. 즉, 내가 진심으로 웃는 그 순간만큼은 마음 속에서 화, 분노, 근심과 걱정이 비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과거와 미래에 가 있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의 평화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의 본래의 존재상태를 망각할 때 근심과 걱정, 원망과 분노가 내 명쾌한 무한성과 유쾌한 자비를 대신합니다. 허심탄회한 웃음은 그러한 마음의 거짓된 심각성을 환영하고 지금 이 순간의 무한성과 온전한 평화로움 속에 머물 수 있는, 즉 내 본래의 존재상태로 머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자주 웃어보세요. 그리고 거짓된 마음으로부터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5-10] 참된 용기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보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고 그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에고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용기는 남에게 용감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용감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내가 통치할 권리와 권한을 가진 것은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를 다스릴 때 나는 모든 것을 얻습니다. 스스로에게 용감해지십시오. 그리고 모두에게 관대해지십시오. 두려움을 극복하고 참된 용기를 실천해 무한한 것을 성취하십시오.
[5-11] 지금 이 순간에 순응
언젠가 사라질 에고는 지금의 충만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언제나 완전하질 못하니까요. 에고로부터 해방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먼 훗날 무엇인가를 기다리지 말아보세요. 지금을 희생하지 마세요. 비록 내가 처한 현실이 불만족스럽더라도 지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그리고 '지금'이라는 진실을 마주해 봅시다. 우선 아무 조건 없는 생명과 존재할 수 있음에 경의를 표해보세요. 내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 동료가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건 지금 이 순간에 전념을 다해보세요. 작은 에고를 넘어선 직관과 통찰이 여러분을 지혜와 자비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5-12] 참다운 관계
인 '人' 간 '間' 사람 인 '人'자는 우리의 형상을 의미하며 사이 간 '間'자는 우리의 형상 너머 본성을 의미합니다. 불변해 보이는 우리의 형상 안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는 원자의 비어있는 공간에 아원자의 공명으로 물리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비어있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육체적 경우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불변해 보이는 우리의 에고라는 정신적 형상으로 이뤄진 자아상 너머에는 형상을 여읜 맑고 밝고 무궁무진하고 천진난만한 순수의식, 나얼이 자리합니다. 그것은 나뿐 아니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에고 만을 바라볼 때 상대는 내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고 갈등과 대립은 불가피합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형상과 마음을 넘어선 존재가 나의 본 모습임을 알 때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조차 자아상의 바탕에서 그 사람을 실존하게 하는 상대의 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라는 자아, 에고, 즉 인간의 인 '人'을 넘어선 인간의 간 '間', 비어있고 고요한 순수의식으로 서로를 대할 때 목적과 수단을 초월한 진정한 관계가 시작됩니다.